1973년 패스커굴라 낚시터에 간 두 남자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존재를 마주친다. 언론의 관심이 쏠린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뀐다.

유령 출몰지로 유명하며 어둡고 복잡한 과거사를 간직한 머틀스 대농장. 여러 방문객과 관광 가이드가 이곳과 관련된 등골 서늘해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1978년 유바 카운티에서 발생한 5인 실종 사건. 수사 과정에서 나온 충격적인 증거는 의문을 증폭시킨다. 그들은 길을 잃었을까? 아니면 더 나쁜 일을 당한 걸까?

1970년대부터 미국의 군 관계자들은 이상한 물체를 봤다는 목격담을 보고하고 원인 모를 질환에 대처해 왔다.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야 했던 그들이 마침내 입을 연다.

해마다 여러 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러니어 호수. 이곳에 관한 무서운 괴담이 돌자, 지역 주민을 비롯한 사람들은 호수 아래에 무엇이 있을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신비한 전설로 가득한 샤스타산과 원주민의 유구한 역사는 수십 년간 영적 탐구자와 사이비 교주, 비밀 결사단을 이곳으로 끌어들였다.

1994년 오크빌 하늘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물질로 인해 주민들 사이에 알 수 없는 질환이 발생한다. 그 후 이 물질의 출처에 관해 온갖 가설이 쏟아지는데.

멀지 않은 과거에 해변 수집가들과 경찰 수사관들을 모두 놀라게 했던 기괴한 미스터리 사건. 살리시해 인근 해안에서는 왜 자꾸 잘린 발이 발견되는 것일까?